제목 |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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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4-24 | 조회수1,58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2019년 4월 24일 (백)
☆ 식마린겐의 성 피델리스 사제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문 곁에서 자선을 청하는 불구자를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성경을 설명해 주시 고 빵을 떼어 나누어 주시자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본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복음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 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 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 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 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 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 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 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 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 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31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 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타오르지 않았던가!” 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 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 기해 주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69
샛노란 나비 !
자잘한 풀꽃
피우고 있고
감나무 새싹
잎으로 점점
펴지고 있는데
샛노란 나비
날아 들었네
개나리 꽃빛
몇 겹 으로
접어서 날개
뜨개질 하여
입고 나왔나 싶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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