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예수님부활은 디지털사건이며 신앙 첫 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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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4-28 | 조회수1,30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28(일요일) 예수님부활은 디지털사건이며 신앙 첫 자리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요한 20,27~29)” 체험적이고 논리적이고 과학적인데도 내 체험이 아니라고 거부합니다. 지금도 남의 경험은 인정 않고 꼭 자기가 경험해 봐야 된다고 합니다.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행복하고 따지며 믿으려는 사람 불행하겠지요. 현대의 똑똑한 사람들처럼 따져 보고 믿겠다는 이들을 대표한 토마스. 부활은 가다 말다 더 가고 말고 하듯 그런 아날로그 사항이 아닙니다. 부활기록 확실하듯 예수님부활은 디지털사건이며 신앙 첫 자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몸을 교리에서는 인간진화의 종점이라고 표현합니다. 선교는 예수님을 인생최종 모델로 방향잡고 전진하는 진화활동입니다.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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