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으로 길을찾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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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삼재 | 작성일2019-04-28 | 조회수1,59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다니엘서 5장 1~30절. '므네 므네 트켈' 그리고 '파르신'입니다.
'므네'는 하느님께서 날수를 헤아리신다.
'트켈'은 하느님께서 무게를 달아본다.
'파르신'은 하느님께서 나누신다.
다니엘서 5장에 벨사차르 임금이 천 명의 대신들과 큰 잔치를 벌이고 있는 중에
촛대 앞 왕궁 석고 벽에 쓰인 글씨입니다.
하느님께서
벨사차르 임금의 날수를 헤아리시고 저울에 달아보니,
날수도 끝났고, 무게도 모자라,,
바로 그날 밤에 임금 벨사차르가 살해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누리는 이 순간을 감사하고'
황금율(마태 7,12)을 지키고 있는가? 겸손하게 생각해봅니다.
나를 '므네, 트켈, 파르신'하시는 그날? 나의 무게는???
(황금율; 남이너희에게해주기를바라는 그대로너희도남에게해주어라. 이것이율법과예언서의정신이다.)
2019.04.28.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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