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성심의메시지/나를 완전히 신뢰하고 나의 자비에 의탁하라.27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5-05 | 조회수1,5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를 완전히 신뢰하고 나의 자비에 의탁하라.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너희들의 버팀목으로 서있을 것이며, 나는 허약한 너희 영혼 안에 자리잡고 휴식을 취하겠다. 나의 십자가는 나의 성심은 너희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겠다. 나의 십자가를 잡아라. 너희들의 힘에 버거울 십자가가 아니다. 십자가를 준비하고, 사랑의 저울에 달아 십자가를 만들어서 너희에게 지워 주겠다.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움직이기가 수월하다. 너희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최대 활용하련다. 쌓아놓은 공적도, 덕도 없으므로 내가 사랑을 거두어 지레 짐작하지 말아라. 결코 그렇지 않다. 너희 영혼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절대로 너희를 없애버리는 불의 속성처럼, 내 마음의 본성은 죄악을 용서하여 정화시켜 없애버린다. 내 정화의 불속에 집어넣고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태워 없애버리겠다. 가련함과 어려움, 그리고 약점까지도 바치기를 바란다고 여러 번 이야기하였다. 가까이 오기를 꺼린다면, 내가 너희에게 내 정화의 불로 태워버릴 너의 약점과 비천함을 발견할 것이고, 사랑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존엄이 설자리가 있으며, 너희의 가련함과 죄과 때문에 나의 자비심이 발동한다. 굳은 신뢰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의 사랑이 너희 안에 들어가 자리잡을 수 있다.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편히 쉬어라. 평민의 딸을 배필로 맞이할 때, 자신들의 지위에 걸맞도록 그 평민과 딸도 그 지위를 높여준다. 내가 간택한 영혼들이다. 나는 너희를 간택하면서, 부족한 것을 모두 주겠노라고 약속하였으니, 지위를 높여준 것이다. 나는 너희 안에 있기를 바라고 있다. 너희 마음속을 비워라. 그리고 그 비워진 마음을 나에게 다오. 그 텅 빈 마음을 채워 주겠다. 입고 있는 때에 찌 들린 거적때기를 벗어서 그러면 그 더러운 것을 내가 불태워버리고 궁핍과 잡념도 모두 나에게 바쳐라. 모두 불살라 없애겠다. 없었던 것을 너희 마음 안에 채워 주겠다. 나의 사랑을 믿는 영혼은 많지 않구나. 믿고 있는 영혼들 중에 나의 자비에 의탁하는 영혼들은 아주 적다. 나를 하느님으로 아는 영혼은 많이 있으나, 완전히 신뢰하는 영혼은 많지 않다. 다시 한번 알려 주어야겠다. 내가 특별히 사랑하고있는 너희 영혼들에게 내가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것외에 다른 것을 사실을 상기하여라. 그저 기지고 있는 것만다오. 너희들은 모두 나에게 매인 몸이 아니더냐? 궁핍, 나약 밖에 없고, 다털어 내어 보았자 그것만이라도 나에게 바치고, 사랑할 것이며, 은총을 내려 너희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