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체/성체성사(20.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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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5-05 | 조회수1,56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영성체 전후에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그분을 경배하였다" (마테오 2,11) [영성체 전의 준비 기도]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여, 나의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께서 제대 위의 성사 안에 참으로 현존하심을 믿나이다. 지고하신 진리이신, 그렇게 말씀하셨으므로 그대로 믿나이다. 성 베드로 사도와 함께 이렇게 고백하나이다.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나이다." 나는 당신을 흠숭하며 당신을 나의 창조자, 주인, 구속자, 그리고 하느님으로써 인정하나이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 전체를 이 신성한 성사를 통하여 나에게 주셨으니, 당신의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을 얻기 위하여 필요한 은총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사랑 오 주님, 당신께서는 무한히 사랑스러우신 하느님이시니 당신을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나이다. 지금까지 당신을 너무나 적게 사랑하였음을 용서하소서. 나는 대천사의 불타는 열정으로 그보다 더 당신의 어머니이시며 나의 어머니이신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과 함께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하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나의 이웃을 나 자신과 같이 사랑하기를 원하나이다. 겸손 오 예수님, 나는 당신을 받아 모시기에 합당치 못하나이다. 나의 영혼이 곧 낫겠나이다. 오 예수님, 당신 앞에 나아가기 전에 나의 죄를 사해주시기를 다시 비나이다. 그다지도 사악했으며 당신을 수없이 거스렸던 나를 당신께서는 죽기까지 사랑하셨나이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용서하여 주소서! 당신의 은총으로써 가장 미소한 죄의 때까지도 씻어주소서. 나는 당신을 합당하게 모시기 위하여 천사와 같은 순결함으로써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나이다. 원의 나의 하느님, 나의 영혼 안에 오셔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나의 마음 안에 오셔서 정결하게 하여 주소서. 나의 육신 안에 오셔서 지켜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부터 당신의 현존에 합당치 않은 모든 것 그리고 당신의 은총과 사랑에 장애되는 모든 것을 내 안으로부터 없애어 주소서. 잠시 후에 예수님께서 내 안에 오실 것을 기억하자. 아름답고 가장 장엄한 순간이다. 예수님께 그분께 대한 사랑과 원의가 열절한 이 큰 선물을 받을 자격이 나에게는 없음을 잘 기억하자 인하여 더러워진 상태에서 영성체를 하지 않도록 하자. 비록 통회를 했다고 할지라도 진정한 고해를 하지 않고 독성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영성체는 미사 중에 하도록 하자.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할 때에는 미사외에서도 성체를 모실 수 있다. (영성체 예절이 거행되는 곳에서) 모시지 않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 열절한 영성체가 가져다주는 열매들을 기억하자: 지켜주고 증가시켜 준다, 보호해준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강하게 해주어 [영성체 후의 감사 기도] 나의 안에 오셨다. 나는 살아있는 감실이 되었다. 주님을 흠숭하자. 그분을 소유함에 대한 나의 기쁨을그분께 표현해 드리자. 그분께 마음을 열고, 최소한 15분 간 깊은 기도 오 예수님,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 앞에서 나는 깊이 감동하며 감사의 정에 가득차 있나이다. 나는 이 말씀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나이다: 감사하고 있는지!" 그러나 오 주님, 당신의 선물에 있는 것이 무엇이겠나이까?" 음성이 거듭 들려오나이다. 나에게 너의 마음을 주렴" (잠언 23:26). 예, 주님, 나의 영혼을 바쳐드리나이다. 나는 당신께 나의 생 전체를 봉헌하나이다. 나는 당신께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속해 있기만을 원하나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착하시고 어지신 예수여, 굽어보소서. 주의 어전에 부복하여 열심히 신, 망, 애 삼덕의 뜨거운 정과, 범한 죄를 뉘우치는 참다운 통회와, 아울러 행실을 고치려는 굳은 뜻을 내 마음 속에 박아 일찍이 주를 대신하여, "그들이 내 손발에 구멍을 내고 내 뼈를 전부 세어 보았도다," 한 예언자 다윗의 말을 생각하고, 주의 다섯 상처를 바라보며 묵상하나이다 영성체 후에 이 기도를 바치고 교황의 지향을 위하여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각 한 번씩을 바칠 것) The Anima Christi (그리스도의 영혼) 나를 거룩하게 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나를 취하게 하소서. 흐르는 물은 나를 씻어주소서. 나를 위로하여 주소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내치지 마소서. 나를 지켜주소서. 나를 불러주시며 당신 곁으로 오라고 하소서. 영원히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나의 영혼 가장 깊은 곳을 당신의 사랑으로 인한 지극히 감미롭고 유익한 상처로써 꿰뚫어주시며, 참되고 진정하고 사도적이고 가장 거룩한 애덕으로써 꿰뚫어주소서. 당신과 당신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며 지치게 하소서. 나의 영혼이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당신께서 오셔서 기진하게 하소서. 나의 영혼이 육신의 당신과 항상 함께 있기를 원하게 하소서. 천사들의 빵이시며, 거룩한 영혼들에게 새 힘을 주며, 매일 우리에게 힘을 주며 그 안에 모든 감미로움과 모든 기쁨을 담고있는 당신을 갈망하게 하소서. 내 마음이 천사들이 바라보기를 갈망하는 당신만을 모시기를 원하게 하시며, 내 영혼이 당신과 당신의 감미로움으로만 채워지게 하소서. 생명의 샘이시며, 지혜와 지식의 원천이시며, 영원한 빛의 근원이시며, 모든 기쁨의 파도이시며, 하느님의 집 안의 보물이신 당신만을 원하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당신만을 열절히 원하게 하시며, 당신을 찾게 하시며, 당신을 묵상하게 하시며, 당신께 대하여 말하게 하시며, 모든 것을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만 하게 하소서. 겸손과 분별과 사랑과 인내함을 가지고 그렇게 하게 하소서. 항상 당신께서만 나의 희망, 나의 전적인 신뢰, 나의 부유함, 나의 기쁨,나의 행복, 나의 휴식, 그리고 나의 안정이 되게 하소서. 나의 평화가 되시며, 나의 감미로움, 나의 향기, 나의 음식, 나의 영양분, 나의 피난처, 나의 소유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께서 나의 정신과 나의 마음이 영원히 확고부동하게 머물러있는 나의 보물이 되소서. 아멘.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도 오 거룩하신 주님, 전능하신 아버지, 영원하신 하느님! 오로지 당신의 크신 자비로 인하여 죄인이며 당신의 부족한 종인 나를 당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하신 몸과 피로써 양육하여 주시니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단죄함이 되지 않고 용서를 가져다주는 구원이 되게 하소서. 나에게 신앙의 갑옷이 되고 좋은 지향의 방패가 되게 하소서. 내 안의 모든 사악함과 욕정이 소멸되며 애덕과 인내와 겸손과 순명과 그 밖의 모든 덕이 자라나게 하소서. 나의 원수들이 만들어놓은 볼 수 있고 볼 수 없는 모든 나의 육적, 영적인 모든 나쁜 충동들을 진정시켜주소서. 영성체로 인하여 나로 하여금 오직 한 분 뿐이신 참 하느님이신 당신께 굳세게 집착하며, 나의 임종을 거룩하고 행복되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죄인인 나를 당신께서 당신 성자와 성령과 함께 완전한 만족과 영원한 기쁨과 순수한 즐거움과 완전한 행복이 되시는 그 표현할 수 없는 연회에로 불러주시기를 비나이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체 성사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 ( http://예수.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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