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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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5-10 | 조회수1,51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은총을 받은 영혼들이 나의 마음 안에 걱정과 뿌리고 있으니, 도데체 그 영문을 모르겠구나. 한결같지 않던 적이 있었느냐? 나의 마음이 어디 변한 적이 있더냐? 절대로 없다. 내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너희가 가련한 처지에 있게 너희들을 바라보며, 나의 눈길을 다른데로 돌리지 못한다. 너희가 나를 찾아오기를 학수 고대하며 너희의 딱한 사정을 들어주고, 새로운 은총을 풍족히 내려준다. 너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었듯이, 너희들도 사랑으로 부탁할 때, 거절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질 않느냐? 어떤 어렵고 힘든 일을 요구할 때는 무턱대고 너희가 그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함께 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라. 특별히 선택할 이유는 너희로부터 사랑과 위로를 받고 싶어서이다. 열고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다오. 내 앞에 내놓기가 변변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겸손한 마음과 신뢰의 정신으로 이렇게 말하여라. 과일이 당신께 드리기에 변변치 못한 것임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꽃이 만발하고 과일이 풍성히 열매 맺도록, 주님께서 저희가 해야할 일을 지시하여 주소서." 증명하여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말하는 영혼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겠다. 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너희 정원에서 찬란히 너희들이 진정 원한다면, 너희들의 정원 관리를 나에게 맡기고, 내가 그 땅을 일구고 가꾸게 하여 다오. 내가 원하는 꽃과 방해하는 뿌리, 너희가 뽑아 내려고 해도 그 뿌리를 내 가 직접 뽑아 주마. 나는 너희 취향과 취미에 맞고, 너희 성향에 적합하다고 여기고 있는 잡초들을 사랑과 인내, 그리고 희생의 꽃과 열매가 너희 정원에서 자라게 하겠다. 그리고 극기로 자신을 단련시키는 일은 내가 원하는꽃과 과일나무를 자라나게 하고, 그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비료임을 명심하여라. 이 꽃과 과일은 너희에게 광명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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