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하늘친구로 하늘아빠 가족답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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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5-13 | 조회수1,20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513(월요일) 하늘친구로 하늘아빠 가족답게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한 10,3~5)” 예수님의 소리 외에 다른 소리엔 귀 기우리지도 정신 팔지도 맙시다. 하늘 목줄과 귀천예약 받고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이란 걸 기억합시다. 주인 없고 물줄 없고 입마개 없이 막 다니는 짐승이라면 포획해야죠. 짐승 아닌 인간이 죽을 것 모르고 훔치고 싸우면 인간존엄 말 못하죠. 인생에서 내 몸이면 다 아니고 정신 혼 마음의 기 다해 살아야합니다. 자유라면서 방종 생각 없이 무식하게 사는 사람은 마귀 포획감입니다. 하늘친구로 하늘아빠 가족답게 살다가 귀천해 고향 갈 준비로 삽시다. 하늘의 부르심에 귀 쫑긋 시선도 맞추며 살자고 가톨릭은 선교합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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