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게쎄마니로 간 이유.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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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5-14 | 조회수1,72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 게쎄마니로 간 이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게쎄마니로 올라와 나와 함께 있자 꾸나. 나의 성심이 이토록 고뇌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아픔에 너희 영혼들도 참여하고 고통에 동참하여라. 하느님 백성들을 가르치고, 병든 사람들을 낫게하며 소경과 앉은뱅이는 다시 볼수 있게 하고 다시 걸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심지어는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 놓았다. 3년을 함께 지내면서 그들에게 나의 진리를 전수하여 주었다. 자기 자신을 낮추고, 영혼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내가 몸소 그들의 발을 씻겼으며, 나를 그들의 양식으로 내 놓았다. 모든 영혼을 구속(救贖)하기 위해 나의 피를 세상에 뿌리고, 나의 생명을 희생할 시각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그때 나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르고 나를 희생하겠다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드렸다. 너희 하고 싶은 대로만 하겠다고 고집부리지 말아라. 너희들에게 가장 긴요한 것은 너희 자신을 기준 삼아 하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기준 삼아 하느님의 뜻에 겸손되이 복종하여, 너희 자신을 희생하는 일이다. 옮기기에 앞서 나처럼 먼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린후에 착수하여라. 일 시작 전에 먼저 기도를 하는 이유는 어려운 일이 닥쳐 올 때에, 기도로 하느님과 상통(相通)하여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주시어 인도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고요한 곳을 찾으려고 게쎄마니에 갔다. 내가 게쎄마니로 간 것은 너희 영혼들이 하느님을 자신 안에서 찾으려 한다면, 세상사로 산란해진 자리를 떠나 하느님과 조용히 대화할 수 있는 고요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너희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서였다.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은총을 거부하거나 자기본성의 욕구를 제거해야 한다. 사랑하는 이기심과 자기 육감에 따른 판단으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내세우면, 하느님과 만날 수 없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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