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24 조회수1,812 추천수1 반대(0) 신고

6월 25일 되면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슬픔이 있고 다시한번 볼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북쪽 하늘을 쳐다 봅니다. 예전의 총으로 죽이고 그런 것 보다는 언제 한번 볼수 있을까? 이것이 이들이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와서는 남과 북이 좌측이요 혹은 우측이요 혹은 빨갱이요 라는 표현 보다는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우리 각자안에서 회복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감정이라면 내가 저들에게 복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마음이라면 죽이고 살리고 그런것 보다는 언제 다시금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것을 바라실 것입니다. 주님은 선의 근원이시며 발산의 근원입니다. 자 잘못된것은 그분에게 맞기고 우리의 것은 서로 용서하고 화합과 포용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완전함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 북녁에 있는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아멘

이산가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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