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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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7-03 | 조회수1,63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19년 7월 3일 수요일 (홍)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그는 매우 강직한 제자로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고 했던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 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하고 큰 용기를 보였던 것이다. 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 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 28) 하고 고백하였다. 이러한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순 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 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토마스에게, 당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고 의심을 버리고 믿으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는 사람은 행복하다.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 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 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39
별돌산호 !
하늘빛 잠긴
푸르디 푸른
바닷물 아래
생활 터전
산호초 무리
진리 정의 평화
풍랑 파도
실어다 주는
빛을 받아
깊은 바다
환하게 밝혀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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