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7-07 | 조회수1,46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4주일 2019년 7월 7일 주일 (녹)
▦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례로 우리를 부르시어 하느님 나라를 전하는 데에 몸 바치게 하십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의 말씀과 평화를 드러내도록, 하느님께서 우리에 게 사도의 용기와 복음의 자유를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시리라고 한 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시며, 평화를 빌어 주고 하느님 나라가 가 까이 왔다고 전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5.16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 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 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 라. 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 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 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 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 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43
갈대밭 노루 !
주님 은총의
진초록 갈대
넓게 펼쳐진
작은 웅덩이
찾아 들어
하염 없이
물을 마시는
노루 가족
마중 나온
은빛 물고기
펄쩍 펄쩍
뛰어 오르고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