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7-11 | 조회수1,3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백)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의 중부 지방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동굴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마침내 수도원을 세웠 다. 그는 서방에서 처음으로 수도회 규칙서에 공동생활의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 규칙서는 수도 생활의 표준 규범서로 삼을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베네 딕토 아빠스는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 64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요셉은 형제들이 이집트로 팔아넘긴 아우가 자신임을 밝히고, 하느님께서 자 신을 형제들보다 앞서 보내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 어라.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47
물박달나무 !
주님의 은총
아름 드리
물박달 나무
빚어 주신
뜻을 따라
둥치 잎사귀
껍질 수액
생애 전부로
온 누리 모든
피조물 향해
진리 정의 평화
덕을 바람에
실어 전하고 있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