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님을 찾고 기도할 때,
정의를 사랑하는지
순수한 마음인가,
주님을 비뚤어진 생각으로
시험하지 않았는지,
미련한 생각으로
거짓말을 한적이 있는지,
불의한 것을 지껄이고
간계를 꾸민적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겠다.
하느님께서는
나의 속생각을 다 아시고
나의 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보시며,
나의 말을
다 듣고 계시기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송삼재 마르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