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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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7-25 | 조회수1,1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홍)
야고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제베대오의 아들이며, 요한 사도의 형이다. 어부인 야고보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동 생 요한과 함께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베드로 사도, 요한 사도와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세 제자 가운데 하나이다. 열두 사도에는 야고보가 둘 있는데, 오늘 축일을 지내는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 ‘작은[소] 야고보’와 구분하여 ‘큰[대] 야고보’라고 도 부른다. 42년 무렵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는데,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 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 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61
붉은고로쇠나무 !
깊은 숲속의
고로쇠 나무
아름 드리
무성한 잎사귀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자애
안으로 품고
온 누리 향해
진리 정의 평화
힘차게 나부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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