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려라제자 :"스승께저의 섬김을 바치러 왔습니다."스승 :"'나'를 버리면 섬김은 절로 따르게 된다."네가 가진 모든 것을 주어
가난한 이들을 먹이고네 몸을 불사르면서도,
너에게 사랑은
전혀 없을 수도 있다.네가 가진 것을 간직하고
'나'를 버려라.육신을 불사르지 말고
'에고'를 태워라.사랑은 절로 따라오리라.
- 종교 박람회 中 / 앤소니 드 멜로(Anthony de Mello)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