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자유
'예수'라는 말뜻은
'야훼가 우리를 구원하신다'이다.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자신의 완전함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완전함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덕행마저도
하느님께서 우리의 약함과 상처들을
모두 선으로 바꿔주신
덕분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의탁할 때
비로소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