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분명상/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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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8-02 | 조회수1,34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더욱더 절실히 깨닫는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됨에 따라 우리가 남을 단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는 우리를 죽일 인간으로 만드는 공적인 죄를 떠올리며 얼굴을 붉힌다. 우리는 탄로날까 두려워하며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는 사적인 죄를 알아채고 깜짝 놀란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알 때 온 세상이 변한다. 우리는 세상을 어루만진다. 깨달음의 열매는 친절이다. 우리 자신이 깨칠 때 우리는 남의 상처를 부드럽게 감싼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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