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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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8-10 | 조회수1,0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홍)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 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 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 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렌시오 부제 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 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인다며, 하느님께서는 기 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을 얻으리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77
노각나무 !
깊은 산 맑은 물
흐르는 계곡
아름 드리
비단결 자태로
가려 서서
주님 은총의
진리 정의 평화
물결에 실어
온 누리 골고루
띄워 보내고 있을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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