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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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8-27 | 조회수9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백)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의 타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 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에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 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한 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무시하 는 위선자들이라고 책망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 키는 자들이다. 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 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94
나뭇잎 빛깔 !
주님 은총의
어떤 물감을
풀어 진초록
물든 온갖
나무 잎사귀
풀잎 이어서
한여름 불볕
폭우 장대비 빗발 맞아도
믿음 희망 사랑
바래지 않고
날마다 더욱더
도톰 푸르러 갈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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