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풍요의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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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9-05 | 조회수95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풍요의 하느님 하느님은 풍요의 하느님이시지 하느님이 아니시다. 제자들에게 빵을 주시면서 넘게 주셨고 (참조. 요한 6,5-15) 잡게 해 주시면서 너무나도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해 주셔서 배가 거의 가라앉을 지경에 이르게까지 하셨었다. (참조. 루카 5,1-7). 하느님의 풍요와 넉넉함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하느님께서는 그저 우리에게 충분할 정도만 주시는 분이 아니고 충분이상을 주시는 분이시다. 빵과 물고기를 주시는 분이시고 감히 우리가 청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관대하게 주시는 분이시다. 온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할 때에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합니다만 먼저 당신의 너그러우심을 보여 주십시오” 라고 말하는 한,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 결코 체험할 수 없게 된다. -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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