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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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9-15 | 조회수89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4주일 2019년 9월 15일 주일 (녹)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종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고집 센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중개하시는 아드님의 공로로,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위해서도 교회는 천사들과 함께 잔치를 벌입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수송아지 상을 만들어 제사 지내는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시다가 모세의 애원을 들으시고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예 수님을 박해한 죄인임에도, 사도의 직무를 맡기신 하느님께 찬미를 드린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기뻐한다고 하시며 되찾은 아들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 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5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 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8 또 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 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 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 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 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 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 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 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 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 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 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13
비둘기 바람 !
주님의 은총
동트는 아침 한낮 숲 그늘
햇살 흔드는
고향 앞 뒷산
비둘기 소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온 누리 피조물
평화 노래
바람 일어나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찾아 들어
무지개 빛깔
드리워 찬란히 빛나게 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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