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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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9-19 | 조회수1,04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19년 9월 1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행실에서나 믿음에서나 순결에서 믿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며, 당신의 발을 닦아 준 죄인인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 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 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 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 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 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 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 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 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17
구월 달개비 !
주님 은총의
초가을 하늘
가장 낮은
땅에서 줄기
이리 저리
힘껏 벋어
하늘빛 닮은
달개비 풀꽃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믿음 희망 사랑
올려 드리는
푸른 미소
하늘 우러러 머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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