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교회중심교리(22-5 하느님 신비의 여러 표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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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9-20 | 조회수91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2. 신학 22-5 하느님 신비의 여러 표현 현대는 신학뿐만 아니라 철학, 과학, 역사학, 심리학, 사회학, 그리고 문학, 예술의 여러 분야 등이 공존하며 나름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학문과 예술등의 성과를 인정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신학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표현의 관점은 여러 각도로 헤아릴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 결코 완전히 파악할 수 없으므로 신학도 여러 방법론이 있을 수 있으며 살피는 관점도 다각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한한 신비를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지금은 희미하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신비라는 무한한 바닷가에서 줍는 것이라 할까요? 세속학문은 그 신앙생활에 보탬이 되고 그 신앙을 더욱 깊고 넓게 완숙시켜 주는 좋은 보조도구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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