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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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9-23 | 조회수1,02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 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 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기며 살았 다. 비오 신부는 1918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 의 오상을 몸에 지닌 채 고통받았다. 곧, 그의 양손과 양발, 옆구리에 상흔 이 생기고 피가 흘렀던 것이다. 이러한 비오 신부를 200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칙서를 반포하여, 하느님의 백성에게 유다의 예 루살렘에 올라가 하느님의 집을 짓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 기 마련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참조 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 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21
들깨꽃 꿀벌 !
주님의 은총
초가을 날씨
요즘 한창
순백 들깨꽃
피어 나서
작은 나라
등잔불 밝혀
어린 나비
꿀벌들 모여
향긋한 잔치
날갯짓 춤추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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