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교회중심교리(27-1 복음선교의 방법과 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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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10-16 | 조회수1,14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7. 현대의 복음선교 27-1 복음선교의 방법과 수단 복음선교의 방법과 장소. 문화 등의 현실적인 환경을 실제의 생활현장을 제대로 치밀하고도 지혜롭게 찾아야 하고 복음선교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신자들의 진실한 생활의 표양입니다. 순결한 생활의 훌륭한 모습이 신자들에게 드러날 때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행동을 보고 (1베드 3, 1)" 고 말씀하였습니다. 표양이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충실, 청빈과 희생, 한 마디로 성덕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③ 강론의 중요성과 필요성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로마 10, 14.17)"고 사도 바오로께서 강조하였습니다. 좌우하는 능력과 삶 가운데에 생명력을 부어준다는 (1코린 2, 1-5 참조). 성 바오로의 말씀은 현대에도 맞는 말이며, 들은 사람을 신앙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특별한 위력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 복음선교를 위해 특수한 역할을 합니다. 잘 발휘되기 위해서는 강론하는 사람의 깊은 사랑이 담겨져야 합니다. 간결하고도 명료하고 솔직하면서도 시기에 알맞아야 하고, 복음정신에 뿌리박아 교회와 교도권에 찬 것이라야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조직적인 종교교육으로 하느님이 우리에게 오랜 역사를 통하여 풍부한 형식으로 표현하고자 진리의 살아있는 내용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스도적 생활풍토를 조성해 가도록 하므로 지식 교육만으로 기울어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인간의 지성이 날로 발전해 가고 있는 오늘날 이러한 힘있는 수단을 하느님 앞에 죄송스러운 것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지붕 위에서 (마태 10, 27: 루카 12, 3)" 개인적 접촉에 의한 방법은 효과적이면서 또한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쓰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 바리사이파의 시몬등과 실제적 표현은 성사생활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 말씀과 성사의 밀접한 관계를 실현시켰을 때 신자들이 수동적으로 성사를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안의 성사생활 참여라야 의미가 있습니다. 수 세기를 거쳐 이루어진 비가톨릭 국가나 다른 포교지역에 여러 형태의 표현들이 있습니다. 이해와 연구로 이를 선도하여 유도하고 활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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