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심이 있어서 검색하여 올린 것이며
아래 마리아 像은 신부님이 본당신부로 계셨던
시흥5동성당에서의 모습입니다.
원선오 신부 - 엠마우스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누리는 어둠에 잠겼사오니우리와 함께 주여 드시어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주님의 길만을 재촉하시면어느 세월에 또 뵈오리이까.누추한 집이나 따스하오니 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주님의 이집에 모셔들이면기쁨에 겨워 가슴뛰오니길에서의 얘기 마저하시며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우리와 한상에 자리하시어주님의 빵을 떼시옵소서가난한 인생들 소원이오니 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밤바람 차갑고 문풍지떠나 주님의 음성이 호롱불되고주님의 손길은 따스하오니
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이야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말씀(성경)과 성찬례에서다. 그림은 렘브란트작, 엠마우스에서의 만찬 【CNS 자료사진】
▲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이야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말씀(성경)과 성찬례에서다. 그림은 렘브란트작, 엠마우스에서의 만찬
【CNS 자료사진】
사랑을 전하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