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0-18 | 조회수1,0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홍)
☆ 묵주 기도 성월
전승에 따르면,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는 터키의 안타키아) 출신이다.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하였던 그는 주님의 복음과 복음의 선 포 상황을 기록하였다. 곧 루카 복음과 사도행전이다. 루카는 다른 복음사가들과는 달리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관한 부분을 성모 마리아와 함께 상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성모 마리아를 최초로 그린 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그의 직업이 의사였다는 전승이 있는 데, 예수님의 치유의 기적들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다들 떠나고 루카만 함께 있다며 마르코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 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 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 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말하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46
황금빛 벼이삭 !
주님의 은총
가을 들녘
넘실 거리던
금빛 벼이삭
농부님 손길
수확 되고
아늑한 벌판
겨울 철새
진리 정의 평화
날아 들어
겨울 지낼
보금자리 준비하고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