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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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0-27 | 조회수84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일 2019년 10월 27일 주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가난한 이들의 기도가 구름을 뚫고 하늘로 오르게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뉘우치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셨듯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만을 믿고, 하느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해 주실 것 입니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겸손한 이의 기도는 구름을 거쳐서 주님께 도달하기까지 위로를 마다한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자신은 훌 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교만한 바리사이의 기도와 겸손한 세리의 기도를 비유로 드 시며,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 갔다.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 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 며 말하였다.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 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55
시월 나팔꽃 !
주님의 은총
푸르디 푸른
오늘 하늘빛
잔디 속에서
덩굴 없는
작은 나팔꽃
송이 피워
하늘 우러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믿음 희망 사랑
고운 빛 나팔 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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