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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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1-04 | 조회수1,32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1538년 이탈리아 북부 지방 아로나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비오 4세 교황이 그의 외삼촌이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 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 연마에 힘썼으며, 사제가 되어 훗날 밀라노의 대 주교로 임명된 뒤에는 교회 개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 책을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켰다. 1584년에 선종한 그를 1610년 바오로 5세 교 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셨다며, 그분께 영원 토록 영광이 있기를 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잔치를 베풀 때 보답할 수 없는 이들을 초대하라고 하시며, 의인 들이 부활할 때 보답을 받으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진리를 깨달으리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 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 여라.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63
국화 송이 !
주님의 은총
청록 하늘
아래 피우는
온갖 국화
향긋한 축복
온 누리 모든
희로 애락
피조물 품에
믿음 희망 사랑
송이 송이
안겨 주시어
진정한 행복
진리 정의 평화
날마다 그득히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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