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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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1-09 | 조회수1,25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백)
☆ 위령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라테라노 대성전은 로마에 있는 최초의 바실리카 양식의 대성당이다. 오늘 축일은 32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라테라노 대성전을 지어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대성전은 ‘모든 성당의 어머니요 으뜸’으로 불리면서 현재의 베드로 대 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거의 천 년 동안 역대 교황이 거주하던, 교회의 행 정 중심지였다. 라테라노 대성전의 봉헌 축일을 지내는 이유는 각 지역 교 회가 로마의 모(母)교회와 일치되어 있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정화하시고, 이 성전을 허물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 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역대 7,16 참조 영원히 있게 하리라.
복음 <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 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 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 을 믿게 되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68
국화 향기 !
주님의 은총
따스한 햇볕
내려 쪼이는
쌀쌀한 날씨
피어난 국화
더욱더 향기
그윽한 오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새뜻한 꽃빛
함께 실은
바람결 온누리 불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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