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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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1-17 | 조회수1,24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19년 11월 17일 주일 (녹)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만물의 시작이시고 마침이신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의 살아 있는 성전에 온 인류를 모으십니다. 변 하는 이 세상의 기쁨과 슬픔을 넘어 하느님 나라에 희망을 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리라 굳게 믿으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아갑시다.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와서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 들을 불살라 버리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며, 묵묵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벌어먹으라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다 허물어질 때가 온다고 하시며,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복음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 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 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 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 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 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12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 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 이다. 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 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 명을 얻어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6
잔디 단풍 !
어느 사이
초록빛 잔디
어디로 가고
금빛 물들어
금수 강산
온누리 하늘땅
사방 팔방
무지개 단풍
주님께 고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행복 누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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