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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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1-21 | 조회수1,2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백)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 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께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고 말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당신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 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80
늦가을 장미 !
주님의 은총
청록빛 하늘
따스한 햇살
새들 노래
된서리 맞은
장미 꽃잎
서로 감싸고
새로운 꽃망울
맺혀 나고
붉으레 싱싱
새싹 돋아나
햇볕 바람에
진리 정의 평화
행복을 살랑거리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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