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싹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 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 글자에 충실 하십시오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