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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19.12.3. 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03 조회수1,564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늘 길 기도 (2152) ‘19.12.3. 화>


자비로우시며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을 온전히 알아보고 말씀을 알아듣게 해 주시어
주님 사랑 이웃 사랑을 제대로 살게 해 주소서.

아멘

***


<하늘 길 성경 말씀>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루카 10,23b-24)


수용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고 배척의 시작은 고집과 오만이다. (집회 10,21)

***


사진은 남양 성모 성지입니다.

이미지: 사람 2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나무, 하늘, 실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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