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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동엽신부(아름다운 증언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06 조회수1,4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름다운 증언들

성체에 대해서 많은 성인들과

교회가 아름다운

증언들을 남겨 놓았습니다.
대표적인 것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성체는 그 대상에 있어

 모든 기적들을

능가하며 그 지속성에 있어 

그 어느 것보다 으뜸갑니다.
   성체는 영속적인 강생이며,

예수의 끝없는 희생이며,
   제대 위에 항상 이는 불꽃

(탈출 3,2 참조)입니다. 
   그것은 만나이며

매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참된 생명의 빵입니다"
   (성 베드로 율리아노 에이말).
- "하느님의 모든 진노와 분노가

미사의 봉헌 앞에서 풀어진다"
(성알베르토).
- "미사성제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상의 모든 것이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오직 미사성제만이

하느님의(진노의)팔을

붙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
- "미사성제에 열심히 참례하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임종 때에
   그들이 열심히 참례한 미사의

 횟수만큼 많은 성인들을 보내어
그들을 위로하고 보호해 줄 것임을

분명히 말해둔다"
(성녀 제르트루다).
- 성체(성사)를 통하여 

"영생을 위한 약이요

죽지 않게 하는 해독제이며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는 빵을 나누어 먹는다"
   (「가톨릭교회교리서」1405항).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1786-1859)는

이처럼 은혜로운 미사를

"천상 보물함'에 비유하면서

그 '열쇠'를 지닌 사제의

소중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쳐 줍니다.
"내가 사제와 천사를 만난다면,

사제에게 먼저 인사를 드리고,

그 다음에 천사에게
인사를 드릴 것입니다.  [....]
사제가 없다면 예수님의

수난과 죽으심이 우리에게

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 보물함에 금이 가득

들어 있다고 하여도,

아무도 이를 열어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사제는 천상 보물함의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의 세계적인

성령운동가 아일린 죠지 여사는
미사의 은총을 환시로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녀는 미사가 집전되는 중에,
제대 위에서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운데
신자들 머리 위로 은빛 눈 같은

은총이 내리는 장면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는 결코 거짓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한 기적이 매일

미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차동엽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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