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작의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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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12-10 | 조회수1,2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시작의 때 "그 오랜 세월 동안 하느님을 잘 섬기지 못했는데 어떻게 지금 다시 새삼스레 시작한단 말인가?"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나에게 훌륭한일을 시작하신 분께서그것을 완성하실 것이다." (필립1,6)라고 말하십시오.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런 열망으로 저를 가득 채우신 주님이시니 제게 더 큰 사랑을 주소서." 라고 말씀드리십시오.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우리는 근심하고 서두르며 마치 자신을 참아 주지 않는것이 덕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최선의 길은 근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조용히 받아들이고 서두르지 마십시오. 도달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성격을 하느님이 원하시는 대로 형성시키기 위해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고되고 힘든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기회는 다시 없을 것이다." 라고는 결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기고히가 있으며 하느님이 무한히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영성생활의 성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명랑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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