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만남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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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12-17 | 조회수1,05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만남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해하며 때로는 눈물나게 괴로워하며 아파하며 삶을 엮어갑니다. 다가왔지만 만날수록 가슴에 새겨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 안에 가득한 사람, 있을 때 그의 이웃들은 평화를 갖게 됩니다. 음악이 흐르듯 아늑함을 느낍니다. 시원한 물이 되고 힘들고 어려울 땐 안식처가 되고 배고파 허기질 땐 한그릇의 따뜻한 밥이 되고 먼 길을 함께 가 주는 길동무가 되는 만남 힘들고 상처가 되는 만남도 있습니다. 꼭 필요하기에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소중하지만 사람보다 더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그 사람과의 만남이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만남이며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지혜를 터득하고 교훈도 얻게 됩니다. 그릇된 자신의 모습을 바로잡아 줄수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입니다. 과정 중에는 피하고 싶고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고조언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삶의 여정에서 크나큰 은혜요 선물입니다. 거울이 되고 깨달음도 얻게 되는 지혜롭게 그리고 소중하게 잘 보듬고 살아야 가야 합니다. 삶이기에 씨실과 날실이 한올 한올 서로 엮여져 한 필의 천을 만드는 것처럼 살아내는 것이기에 살아가는 동안 주어지는 모든 '만남'은 소중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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