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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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2-26 | 조회수1,16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홍)
☆ 성탄 시기
스테파노 성인은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뽑은 부제이다. 식탁 봉사를 위한 일 곱 봉사자의 하나로 뽑힌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뿐 아 니라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진리를 증언하는 일 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또한 유다인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사도 6, 8)는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유다인들은 스테파노를 도저히 감 당할 수 없음을 알고 그가 하느님을 모독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결국 그는 돌에 맞아 순교함으로써 교회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주 예수님, 제 영 을 받아 주십시오.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사도 7,59 -60).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하느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평화를 맛보지만, 그를 죽이려는 자들 은 화를 참지 못하며 평화를 잃어버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앞으로 미움과 박해를 받게 되겠지만,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6.27 참조 시네.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 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 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15
비단줄돔 !
붉디 붉은
수려한 자태
푸른 바닷속
횃불 되어
환하게 밝혀
진리 정의 평화
어디나 닿아
믿음 희망 사랑
파도로 출렁거리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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