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제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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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12-27 | 조회수1,37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이제그만 하느님이 계신지 어떤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일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실체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 사실을 되풀이해 당신이 그분을 보지 못한다면 바로 당신의 눈이 멀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분의 말씀을듣지 못한다면 당신의 귀가 멀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무저항적 자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십니다. 바라지않는 봉사를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그분에게 이를 수 있습니다. 만남으로서 인식합니다. 아니라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만남입니다. 만남으로 기쁨이 절정에 달하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안에 있어...오직 하나입니다." (요한17,21.22) 똑같은 가능성을 주십니다. 우리가 생활화 할 수 있는 어쩌면 그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체험이 될 수 있는 한 가지 진실을 말씀하십니다. '이제 그만' 모든 것이 명확합니다. 말씀드려야할 정도로 모든 것이 기쁨에 넘칩니다. -보이지않는 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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