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백)
☆ 성탄 시기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하나이다. 어부 출신의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 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한 제자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 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가 체험한 참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하여 증언한다(제1독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이야기를 들은 두 사도는 무덤을 찾아가 빈 무덤을 확인 하고 그분의 부활을 믿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 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 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 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 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촹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16
새 떼 춤 ! 지리산 노고단 순백 눈마루 푸른 하늘 오르고 있고 저물어 가는 서시천 갈대밭 위로 날으는 수많은 새 떼 까치 보다는 조금 작고 되새 인가 하면 좀 크고 날다가 돌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춤을 추면서 보금 자리 향하여 함께 가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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