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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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1-21 | 조회수1,08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홍)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 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 하였다. 청혼을 거절한 데 대한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에 따라 신자임이 드러 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녀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 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사이의 아들 가운데 막내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하신다(제1독 서).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옛일을 언급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의 주인이 라고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 은 아니다.> 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 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 일의 주인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1
장미 붉음 !
주님의 은총
새봄 오면
꽃망울 여는
빨강 장미
여름 가을
한겨울 내내
어떤 보석
믿음 희망 사랑
받아 안으로
모았 기에
봄이 오면
붉은 꽃불 타오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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