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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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1-26 | 조회수97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20년 1월 26일 주일 (녹)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 없음
프란치스코 교황은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선언하였다 (2019년 9월 30일).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고 친숙하게 대 하고,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이날을 봉헌하며 장엄 하게 지내기를 권고한다. 또한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 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 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가난한 나라 들에 대한 원조로 쓰인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주일입니다. 이 겨울에 많은 사람이 가난과 추위와 고독 으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가 가까 이 왔다고 선포하십니다. 하늘 나라의 도래는 구원 약속의 성취를 뜻합니 다. 우리가 주님 구원의 작은 도구가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빛을 전하는 노력을 하기로 다짐하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이며 암흑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복음 선포는 말재주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밝힌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회개를 촉구하시며 하늘 나라를 선포하기 시 작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고쳐 주셨네.
복음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 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 포하기 시작하셨다.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 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 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 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 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 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6
새 강물 !
주님의 은총
어제나 오늘
이어 흐르는
수려한 강물
언제나 새로운
생명수 이리
하늘빛 잠긴
진리 정의 평화
철새들 헤엄
첨벙 거림
물보라 일어
빛비늘 물비늘
반짝 거리며
온 누리 흐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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