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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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1-29 | 조회수9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3주간 수요일 2020년 1월 29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거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 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 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 린 것이다. 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 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 어지고 만다. 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 를 맺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애......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9
풀잎 빗방울 !
한겨울 날씨
나무 아래
보호 받아
이겨 내는
초록빛 짙은
온갖 풀잎
빗줄기 맺혀
믿음 희망 사랑
방울 방울
해맑고 밝은
진주 보석
이루며 빛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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