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으로 길을 찾다.(32)♣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02 조회수800 추천수1 반대(0) 신고

귀가 있어 들을 수 있고

눈이 있어 볼 수 있으며

입이 있어 말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하느님께 감사를 들인다.

 

그런데 말씀하신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너희는 말씀을 들으나

무슨 말을 들은지 모르는 자가 있는가 하면,


말씀을 들으면 기쁘게 받지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하는 자도 있다.

 

또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유혹,욕심이 들어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 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믿음이 있는 자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오늘부터 매일 미사책을 일어

말씀을 가까이 하며

묵상하는 생활을 하여 


행여,

주님이 돌아와 보실 때에

깨어 있는 종이 되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송삼재 마르첼로.

2020.02.0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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