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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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2-03 | 조회수96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20년 2월 3일 (녹)
☆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또는 성 안스가리오 주교
♤ 말씀의 초대 다윗 임금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쫓기게 되자, 그는 주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기로 결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에게 명령하신다.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 라”(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셨네.
복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와 그분께 마주 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 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 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6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7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 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기 때문이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다. 간곡히 청하였다. 11 마침 그곳 산 쪽에는 놓아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 다. 12 그래서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14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15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 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 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다. 18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예수님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19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54
천리향 믿음 !
올해 여전히
천리향 꽃눈
날씨 어떻든
새봄 맞아
향기 날릴 때
기다 리며
오늘 고요히
믿음 희망 사랑
햇살 모아서
자주 빛깔
짙게 물들여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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