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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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2-05 | 조회수8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0년 2월 5일 수요일 (홍)
아가타 성녀는 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자 평생 동정으로 살았다. 아가타는 철저하게 동정을 지킨 나머지 그녀와 혼인하고 싶어 하던 지방 관리에게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데키우스 황제 박해 기간(249-251년)에 순교한 아가타 성녀에 대한 공경은 초대 교회 때부터 널리 전파되었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주님께서 내리시려는 재앙에 괴로워하면서도 주님의 자비를 믿으 며 겸허하게 받아들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이 믿지 않 는 것을 보고 놀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 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 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56
시샘달 햇빛 !
입춘에 찾아온
추운 날씨
오늘 햇빛
찬란 하게
이른 꽃눈
부풀어 가는
매화 산수유
내려 앉아
따뜻이 감싸
믿음 희망 사랑
여물어 가게
바람 어울려
오늘도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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