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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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20-02-07 | 조회수1,22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늘 길 기도 (2218) ‘20.2.6. 금.>
빛으로 오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주님께서 바라시는 바를 행하게 해 주시고, 그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마르 6,26)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 올리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을 든든하게 하셨네. (시편 40,2-3)
그는 네게 무엇이 있는 한 너와 더불어 살면서 너를 우려먹고도 가책을 받지 않는다. 그는 네가 필요하면 너를 속이고 네게 웃음 지으며 희망을 주리라. 또 네게 친절한 말을 건네며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리라. (집회 13,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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