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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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2-07 | 조회수1,1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간 금요일 2020년 2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주님께 찬미의 노래를 불렀으며, 주님께서는 다윗의 죄악를 용서하 신다(제1독서). 헤로데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죽인 세례자 요한이 되살아났다고 여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들은 행복하여라!
복음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 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 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 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 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21 그런 데 좋은 기회가 왔다. 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 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23 “네 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 게 맹세까지 하였다.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 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 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 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 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58
서어나무 믿음 !
높은 산 이든
그늘진 곳에
터를 잡아도
꿋꿋이 서서
아름 드리
힘차게 이루며
한파 오면
붉은 봄 꿈
안으로 모아
진리 정의 평화
새봄 돋아나
온누리 밝히며
환하게 자라오른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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