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면의 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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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2-16 | 조회수1,21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내면의 빛 하고 있는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은 다릅니다. 분명코 안 됩니다. 살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도둑질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폭력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 거짓말을 정당하다고 하는 단순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단순합니다. 진리에 의해 좌우 되어야 합니다. 진리에 머물면 모든 것이 분명해집니다. 유혹할 수 있지만 당신은 악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악은 당신의 문 앞에 있지만 묶여 있습니다.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언젠가 시나이 산에서 인류를 향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표징이었습니다. 만일 그 당시 말로만 했다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를 인도해 줄 내면의 빛 그의 아버지인 예수님과 만날 수 있는 거룩한 장소를 지닐 권리가 있습니다. 이 내면의 빛이 거룩한 장소가 양심이고 인간의 경이로움입니다. 양심은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씀하신 하느님과 만났던 장소이고 하늘과 땅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야곱의 사다리입니다. 양심은 마리아가 천사에게 "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리이고 예수님께서 유혹을 쳐 이기신 광야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고 하지 마십시오. 침묵속에서 양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러면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게 될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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