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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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3-12 | 조회수1,3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괴로움이 따릅니다.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괴로움이 동반되듯,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희망 없는 아픔이요,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들을 놓아줍니다. 지워버리는 겁니다.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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